한유미 코치, 2018년 은퇴 후 지도자로 첫 발
대한배구협회는 5일 "2023년 제6차 이사회를 개최해 한유미 해설위원을 여자배구 대표팀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유미 신임 코치는 현역시절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 2012 런던올림픽 4강 등을 이끌었다. 2018년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제는 대표팀 코치로 지도자 수업을 받는다.
세자르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을 보좌하는 한 코치는 오는 5월30일 시작되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시작으로 2023 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을 포함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국가대표팀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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