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 시타, 시축 등 제안 있는데 잘 검토하겠다"
"순천 시민·전남 도민 尹 내외 따뜻하게 맞아, 감사"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내수 활성화, 스포츠 산업 육성, 국민 여가 활성화, 소통 차원에서 기획된 행사였다"며 "큰 관심을 보여주셔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거 같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구에서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를 한 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문시장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대변인은 "서문시장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내외 일행을 환영해준 대구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보다 앞서 윤 대통령 내외는 지난달 31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도 참석했다.
이 대변인은 "순천 시민과 전남 도민 여러분께서 대통령 내외 일행을 따뜻하게 맞아주셨다"며 "행사 관계자들과 순천 시민, 전남 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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