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5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망 2명

기사등록 2023/04/01 10:00:00

창원 146명, 김해 59명 등…의령은 0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일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에서 "어제(31일) 신규 확진자 359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3월 30일 확진자는 336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359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146명(창원 75, 마산 44, 진해 27), 김해 59명, 진주 43명, 양산 33명, 거제 22명, 사천 10명, 밀양 9명, 통영 8명, 거창 6명, 함양 5명, 하동 4명, 함안 3명, 합천 3명, 창녕 2명, 고성 2명, 남해 2명, 산청 2명, 의령 0명이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창원 40대 여성과 거창 90대 여성이다.

이로써 1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7067명(입원치료 4, 재택치료 2175, 퇴원 184만2952, 사망 1936)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5.8%,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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