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총학생회는 이 기간 벚꽃이 만개한 캠퍼스 내 혜안지와 야외음악당 일대에서 푸드트럭과 포토존 설치, 각종 이벤트 진행, 동아리 축하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된 봄 축제와 출범식을 연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은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벚꽃이 만개한 벚나무 아래서 오랜만에 찾아온 봄 축제와 함께 대학 생활의 낭만을 즐기고 있다고 대학은 전했다.
한편 동의대는 한국대학신문 선정 전국 10대 아름다운 캠퍼스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봄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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