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4% 오른 3286.6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94% 상승한 1만1605.2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3% 내린 2361.4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1% 내린 3258.78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미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경기 부양 기대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거래소에서의 거래규모는 1조위안을 넘었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 6G 등이 강세를 보였고 부동산서비스, 전자상거래 등이 약세를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