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새마을금고 창립 이후 1973년 중앙회 창립
중앙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백혈병 환아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중앙회 전 직원은 매월 급여 5000원씩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민족금융 100년을 향한 출발점으로 삼아 변화의 물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자"며 "금고에는 희망을, 고객에게는 믿음을 주는 중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헌신하고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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