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예산보다 198억원(4.6%) 증액
올해 첫 추경(안)은 당초 예산 4310억원보다 198억원(4.6%) 증가했다.
고금리와 경기 불황에 대비해 민생 경제 안정과 일자리 창출 사업 등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은 ▲하천정비 12억원 ▲대가야 관문 상징조형물 설치 8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대가야승람) 7억원 ▲낙동강 에코 뮤지엄조성 6억원 ▲다산 건강가족센터조성 4억원 ▲고령딸기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 3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4억원 등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적극적인 예산 운용으로 지역 경제의 역동성을 확보하고, 재원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안)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군 의회 임시회 기간에 심의, 의결을 거쳐 27일 최종 확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