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 오른 3268.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5% 상승한 1만1505.02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6% 내린 2357.07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06% 내린 3228.1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올해 양회가 폐막한 데 따른 경기 부양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리창 신임 총리는 폐막식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민영 경제, 외자 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시장에서 귀금속, 데이터 안전 등이 강세를 보였고 자동차, 의료서비스 등은 약세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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