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3명 채용…경쟁률 100:1
"R&D 인력 중심으로 필수 인력 충원"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쌍용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Mobility) 기업으로 도전에 함께할 인재 채용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의 신규 채용은 2020년 이후 3년 만의 일이다. 이번 채용은 지난 1월20일부터 2월2일까지 14일간 진행됐다.
미래자동차 연구 개발 등 R&D 인력을 위주로 회사 전 부문에 걸쳐 필수 인력이 충원됐다.
새롭게 채용한 인력은 신입 및 경력 사원 등 총 53명이다. 5000명이 넘는 인재들이 지원해 100:1에 가까운 경쟁률을 보였다. 쌍용차는 올 하반기에도 인재 채용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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