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6% 내린 3291.1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7% 하락한 1만1900.1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3% 내린 2451.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44% 내린 3292.0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차익실현 매물 유입때문으로 풀이됐다. 다만 정부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낙폭을 제한했다.
이날 시장에서 위성항법, 측정기구 등이 강세를 보였고 클라우드게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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