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6% 내린 3249.0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3% 하락한 1만1907.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36% 내린 2512.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4% 오른 3281.7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정찰 풍선 사건으로 인한 미중 갈등 격화 등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클라우드게임, 의학서비스 등이 강세를 보였고, 유색금속, 반도체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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