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화장실서 20대 여성 불법 촬영 휴가 나온 군인 검거

기사등록 2023/02/15 14:41:45 최종수정 2023/02/15 15:48:47
[수원=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2.12.28.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휴가를 나온 20대 군인이 안산의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촬영) 혐의로 해병대 소속 사병 20대 A씨를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휴가를 나온 A씨는 지난 12일 오전 1시께 안산시 단원구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B씨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당시 화장실 옆 칸에서 A씨가 자신의 신체를 불법 촬영 중인 것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답변은 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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