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52명 추가 확진…일주일 전보다 22.3%↓

기사등록 2023/02/04 09:03:59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52명이 추가 발생했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277명, 충주 77명, 제천 46명, 음성 33명, 진천 30명, 증평 20명, 옥천 15명, 영동 10명, 괴산 7명, 보은 4명, 단양 3명씩 확진됐다.

유전자증폭검사(PCR) 97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425명이 각각 검출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710명)에 비해선 158명(22.3%) 감소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됐다.

지난달 10일 확진된 청주 80대가 치료 도중 숨졌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94만8123명, 사망자는 101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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