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이익확정 매물에도 강보합 마감...0.05%↑

기사등록 2023/02/03 16:52:11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3일 이익 실현을 위한 매도세가 유입했지만 시가총액 최대의 TSMC가 견조히 버티면서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50 포인트, 0.05% 소폭 올라간 1만5602.66으로 폐장했다. 작년 6월 하순 이래 7개월 만에 고가권을 기록했다.

1만5591.95로 출발한 지수는 1만5504.03~1만5617.73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3479.13으로 14.22 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0.24%, 제지주 0.51%, 건설주 0.40%, 방직주 0.19% 올랐다.

하지만 석유화학주는 0.32%, 금융주 0.38%, 식품주 0.58%, 시멘트·요업주 0.52%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426개가 상승하고 455개는 내렸으며 109개가 보합이다.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0.37%, 징신과기 1.28%.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0.54%, 르웨광 2.91%, 전자기기 위탁제조 타이타 전자 1.17%, 화신전자 0.37%,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1.13%, 신탕 3.06%, 중화전자 0.89% 올랐다.

해운주 창룽은 1.84%, 양밍 0.16%, 완하이 1.15%, 케이스주 커청 0.27% 상승했다.

훙관전자(虹冠電), 바이다(百達)-KY, 퉁자(通嘉), 허캉성(和康生), 커펑(科風)은 급등했다.

반면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은 0.40%, 훙다전자 2.69%, 신싱 4.53%, 롄화전자 0.60%, 난뎬 3.59%, 중싱전자 2.13%, 진샹전자 0.11%, 화방전자 1.48% 떨어졌다.

자동차주 위룽도 1.76%, 푸방 미디어 3.36%, 전자부품주 궈쥐 0.18%, 타이완 시멘트 0.95%, 철강주 중국강철 1.72%, 항공운송주 창룽항공 0.17%, 중화항공 1.26%, 중신금융 0.44%, 푸방금융 1.16% 내렸다.

웨이성(威盛), 중신중국(中信中國) 50 정(正)2, 푸방항셍 국기정(富邦恒生國企正)2, 썬웨이 에너지(森崴能源), 중스(中視)는 급락했다.

거래액은 2372억7200만 대만달러(약 9조8231억원)를 기록했다.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위안다 후선(元大滬深) 300정2, 궈타이 영속(國泰永續高股息), 훙다전자, 롄화전자의 거래가 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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