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미투온은 전략 배틀 P2E(플레이 투 언) 게임 '포켓배틀스 NFT War' 시즌 3의 영웅NFT(대체불가능토큰) 600개가 완판됐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포켓배틀스 NFT War는 미버스 메인넷에 온보딩한 첫 P2E·NFT MApp(미버스 디앱)이다. NFT 영웅과 일반 영웅, 용병 캐릭터를 하나씩 모아 자신만의 부대를 만들어 전투를 벌이는 캐주얼 전략 배틀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해 7월 글로벌 출시 후 P2E 게임 랭킹사이트인 플레이투언넷에서 캐주얼 장르 부분 1위를 달성했으며 종합 순위 상위권 유지 등 시즌1부터 2까지 각 시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동안 참여한 수많은 이용자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3 NFT 완판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손창욱 미투온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시장이 여러 대외적인 악재로 우려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민팅 완판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켓배틀스 NFT War가 글로벌 최고의 P2E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미투온 그룹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P2E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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