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감성 보컬로 귓가를 사로잡았다.
26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예성의 정규 1집 '센서리 플로우스(Sensory Flows)'는 홍콩·인도·인도네시아·멕시코·사우디 아라비아·태국·필리핀·싱가포르·대만·말레이시아·페루·베트남·에콰도르·칠레·요르단·파나마·브라질·마카오·네덜란드·아랍에미리트 등 20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그리스·러시아·스페인·바레인·핀란드·호주·이탈리아·일본을 포함한 28개 지역 톱5, 독일·튀르키예·캐나다를 포함한 총 31개 지역 톱10으로 전 세계 차트 상위권을 순항 중이다.
특히 타이틀곡 '스몰 띵스(Small Things)'는 11개 지역 톱 싱글 차트, 그룹 '엔시티(NCT)' 마크와 함께한 수록곡 '호(HO)'는 2개 지역 톱 싱글 차트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신곡은 예성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담은 밴드 음악이자 듣기 편한 가성을 사용하는 등 색다른 창법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포함해 총 10곡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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