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점심 식사를 한다.
이 자리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 지도부와 수석·원내대변인단이 초청됐다.
오후에는 10여개 국가 주한대사의 신임장 제정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신임장은 파견국의 국가원수가 접수국의 해당 대사를 보증한다는 내용을 담은 외교문서로 제정식은 접수국의 국가원수가 해당 대사들로부터 이를 전달 받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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