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1% 오른 3224.4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9% 오른 1만1810.66으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6% 내린 2543.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 오른 3227.5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조정장세를 보이다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중국 경제 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부양 기대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컴퓨터, 게임 등이 강세를 보였고 여행, 식품가공업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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