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연하와 재혼' 선우은숙 "신혼이라 살 쪄"…왜?

기사등록 2023/01/14 11:17:12
[서울=뉴시스] 선우은숙. 2022.01.14.(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쳐)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4세 연하 아나운서와 재혼한 배우 선우은숙이 달달한 신혼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선우은숙이 스페셜 평가단으로 출연했다. 선우은숙은 '편세프' 차예련과 드라마 '황금가면'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선우은숙은 "네가 편셰프로 나온다고 해서 내가 특별히 왔다. 그렇지만 맛은 공정하다는 거 잊지 마"라고 했다.

붐이 "얼마 전 혼인신고를 마친 선우은숙씨. 유영재 아나운서와 달달하시죠"라고 묻자, 선우은숙은 "조금 달달합니다. 예쁜 모습으로 오고 싶었는데 요새 살이 좀 쪘다"라면서 "신혼집에서 같이 살다 보니 늘 같이 먹어서 살이 많이 쪘다"고 답했다. 이에 차예련은 "알콩달콩해", 이찬원은 "신혼 맞으시네"라면서 웃음을 보였다.

한편 이날 '파티메뉴'를 주제로 한 대결에서 차예련이 2023년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차예련은 토마토와 고추장으로 소스를 만들어 이 이 소스를 활용해 고추장불고기라자냐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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