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우편집중국 찾아 직원 노고 격려 및 안전 소통 당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우정사업본부는 손승현 본부장이 13일 오후 수원우편집중국을 방문해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 동안 증가한 소포우편물 처리와 소통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손 본부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격려했다.
손 본부장은 "설 명절 우편물을 국민에게 안전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직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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