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이어 두번째 선정이다.
시장 고유의 특화 요소와 지역 문화·관광지·특산품과 연계해 컨텐츠 및 상품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년 간 국비 등 최대 1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고령 대가야시장은 VR지도 제작, 다목적 공간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대가야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몰 사업 등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 대가야시장은 조선 초기부터 정기 시장으로 개설된 후 1983년 현대적 시설로 바꿨다.
4, 9일 장날이 열리는 지역 대표 5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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