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박주미, 해외여행 중 여신미모 자랑

기사등록 2023/01/07 16:22:34
[서울=뉴시스] 박주미. 2022.01.08.(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박주미가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주미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해피 뉴 이어"라는 문구와 함께 해외에서 찍은 기념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분수대 앞에 앉아 미소 짓고 있다. 50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날씬한 몸매와 소녀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진짜 다리 길이 길다. 비율 너무 좋으신 듯" "와 너무 아름다우세요" "여신님 해피뉴이어"라고 반응했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업체를 운영하는 집안의 2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결혼 당시 시댁으로부터 140억원대 저택을 증여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에서 라디오 PD 사피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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