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061명, 김해 662명, 양산 409명 등
누적 확진자 176만600명, 사망자 1771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7일 서면브리핑에서 "지난 6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47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4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5일 확진자는 3679명, 사망자는 6명이었다.
6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3545명, 해외입국 2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061명(창원 517, 마산 341, 진해 203), 김해 662명, 양산 409명, 진주 380명, 거제 266명, 통영 152명, 밀양 143명, 사천 110명, 창녕 53명, 고성 44명, 하동 43명, 합천 41명, 함안 40명, 남해 36명, 산청 34명, 거창 34명, 의령 22명, 함양 17명이다.
추가 사망자 4명은 진주·김해·거제 거주 80대 여성 3명, 양산 80대 남성 1명이다.
이로써 7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6만600명(입원치료 78, 재택치료 2만3699, 퇴원 173만5052, 사망 1771)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2.1%,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9.7%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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