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100% 시비 지원
김천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 위탁 의료기관과 연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대상포진은 붉은 반점, 수포, 농포 등 다양한 피부병변과 신경통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상자는 1월 9일부터 접종 받을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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