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교통 허브도시 기틀 다져
올해 당초 국비 확보액 5237억원보다 1153억원(22%)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내년도 주요 사업은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1786억원 ▲옥률~대룡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228억원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 건립 127억원 ▲드론 실기시험장 구축 91억원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사업 88억원 ▲모빌리티 튜닝산업 지원센터 52억원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개발원 건립 21억원 등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어느 때보다 국비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내년 국비 예산은 물류·교통 허브도시를 향한 대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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