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455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435명, 수성구 433명, 동구 375명, 달성군 310명, 서구 145명, 남구 133명, 중구 70명 순이다. 타 지역은 120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는 60대 이상 28.4%, 40대 16.6%, 50대 15.2%, 30대 11.6%, 20대 11.5%, 10대 10.9%, 10대 미만 5.8%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82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8656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6764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9.1%(197병상 중 77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