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717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579명, 수성구 507명, 동구 491명, 달성군 403명, 남구 156명, 서구 143명, 중구 106명 순이다. 타 지역은 95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는 60대 이상 24.6%, 40대 15.5%, 50대 15.2%, 30대 13.8%, 20대 12.6%, 10대 12.4%, 10대 미만 5.9%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73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7438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5081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7.1%(197병상 중 7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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