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민선 8기 조직개편…미래전략국 신설

기사등록 2022/12/20 16:07:22

2국·1실·12과·1사업소→3국·1담당관·15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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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옥천군의회는 이날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군이 제출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

조례에 따라 군은 미래전략국을 신설하고, 그 아래 성장정책과(신설), 행복교육과, 경제과, 문화관광과를 둔다.

기존의 재무과는 세정과와 회계과로 분리한다.

부서의 명칭도 변경한다.

경제개발국은 균형건설국, 기획감사실은 기획예산담당관, 자치행정과는 행정과, 허가처리과는 허가과, 산림녹지과는 산림과, 친환경농축산과는 농업정책과, 체육시설사업소는 체육사업소, 평생학습원은 행복교육과로 바뀐다.

균형건설국에는 안전건설과, 허가과, 환경과, 산림과, 도시교통과를 배치한다.

행정복지국은 행정과, 복지정책과, 주민복지과, 세정과, 회계과, 종합민원과로 구성한다.

조직체계는 2국·1실·12과·1사업소에서 3국·1담당관·15과로 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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