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9일 하루 3625명 확진…사망자 2명

기사등록 2022/12/20 10:37:57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5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2.05.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잔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25명(해외유입 6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23만8275명(해외유입 2150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92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629명, 북구 541명, 동구 537명, 달성군 402명, 남구 168명, 서구 165명, 중구 143명 순이다. 타 지역은 114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60대 이상 23.2%, 40대 15.8%, 50대 15.3%, 30대 14.5%, 10대 13.2%, 10대 미만 6.7%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65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6594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4500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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