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715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582명, 수성구 530명, 동구 417명, 달성군 349명, 서구 152명, 남구 135명, 중구 89명 순이다. 타 지역은 109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60대 이상 27.4%, 50대 16.0%, 40대 14.4%, 10대 12.9%, 20대와 30대 각각 12.0%, 10대 미만 5.3%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59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7679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5805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7.6%(197병상 중 74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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