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598명으로 기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528명, 수성구 525명, 동구 445명, 달성군 315명, 서구 148명, 남구 129명, 중구 92명 순이다. 타 지역은 89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60대 이상 27.7%, 40대 15.8%, 50대 15.6%, 30대 12.7%, 10대 11.9%, 20대 11.1%, 10대 미만 5.2%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55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6889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4864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3.1%(197병상 중 85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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