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15일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과 함께 희망2023나눔 성금 모금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경산시장 일대에서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산'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나눔 분위기 확산을 통한 공동체 의식 형성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금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류진열 경산시 복지정책과장은 “함께하는 나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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