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049명, 김해 660명, 양산 439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1일 서면 브리핑에서 "지난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56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9일 확진자는 3758명, 사망자는 4명이었다.
10일 신규 확진자 3256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1049명(창원 483, 마산 376, 진해 190), 김해 660명, 양산 439명, 진주 339명, 거제 191명, 사천 116명, 밀양 94명, 통영 77명, 거창 49명, 창녕 46명, 고성 38명, 하동 37명, 함양 30명, 남해 27명, 산청 21명, 합천 16명, 의령 14명, 함안 13명이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창원 80대 여성과 김해 90대 여성이다.
이로써 11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4만6783명(입원치료 86, 재택치료 2만2368, 퇴원 162만2687, 사망 1642)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8%,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접종 65.1%, 4차접종 15.1%, 동절기 추가접종 6.5%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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