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732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613명, 수성구 547명, 동구 440명, 달성군 410명, 서구 179명, 남구 169명, 중구 113명 순이다. 타 지역은 109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60대 이상 24.0%, 20대 14.9%, 40대와 50대 각각 14.3%, 30대 13.4%, 10대 13.2%, 10대 미만 5.9%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33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5158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3507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5.5%(197병상 중 70병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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