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벤투호 8일쯤 오찬 희망…국민 가슴 벅차게 한 승자"

기사등록 2022/12/06 16:57:39 최종수정 2022/12/06 22:51:44

"카타르서 온 12월의 선물 잊지 못할 것"

"카타르 여정 끝났지만 희망은 지금부터"

[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벤투 감독이 브라질에 1-4로 패한 뒤 손흥민을 위로하고 있다. 2022.12.06.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대통령실은 6일 월드컵 16강에 진출했지만 브라질에 패한 우리 국가대표팀에 "온 힘을 다한 선수와 감독, 코치 등 선수단이 귀국하면 이르면 모레 쯤 오찬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월드컵 16강전은 국민이 함께 뛴 경기"라며 "승패를 떠나 국민들 가슴을 벅차게 해 모두가 승자"라고 했다.

이어 "카타르에서 온 12월의 선물을 국민들은 잊지 못할 것"이라며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여정은 여기까지지만 희망은 이제부터"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이 없고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페이스북을 통해)보냈다"며 "온 힘을 다한 선수와 감독, 코치들이 귀국하면 격려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전 4시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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