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SDC 디스플레이연구소 재료연구팀장 김성한 부사장

기사등록 2022/12/06 11:32:24 최종수정 2022/12/06 11:38:45
[서울=뉴시스]SDC 디스플레이연구소 재료연구팀장 김성한 부사장. (사진=업체제공) 2022.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는 6일 디스플레이연구소 재료연구팀장 김성한(55)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상문고를 나와 카이스트 화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95년 삼성SDI에 입사한 이래 듀폰, 나노코 등 글로벌 기업을 거쳐 2012년부터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유기소재 관련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0년부터 삼성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연구소 재료연구팀장을 맡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승진 배경에 대해 "차세대 발광 재료 성능 향상, 기능성 부품 패널 내장 기술 개발 등 초격차 기술 리더십 및 제품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1967년생 ▲서울 ▲상문고 ▲카이스트 화학과(박사) ▲1996년 7월 삼성 SDI 입사 ▲2001년 12월 듀폰 디스플레이 ▲2010년 4월 나노코 ▲2012년10월 삼성종합기술원 유기소재랩 담당임원 ▲2017년 5월 삼성종합기술원 유기소재랩장 ▲2020년 12월 SDC 디스플레이 연구소 재료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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