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693명, 김해 594명, 양산 437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6일 "지난 5일 하루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15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5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4일 확진자는 1175명, 사망자는 없었다.
5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4212명, 해외입국 3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693명(창원 826, 마산 574, 진해 293), 김해 594명, 양산 437명, 진주 382명, 거제 272명, 사천 142명, 밀양 112명, 통영 81명, 함안 72명, 하동 70명, 창녕 68명, 남해 60명, 거창 59명, 산청 47명, 고성 42명, 함양 38명, 합천 29명, 의령 17명이다.
추가 사망자 5명은 창원 80대 남녀 2명, 진주 80대 남녀 2명, 밀양 80대 여성 1명이다.
이로써 6일 오전 10시 깆누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2만8607명(입원치료 60, 재택치료 1만6487, 퇴원 161만437 사망 1623)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3.5%,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접종 65.1%, 4차접종 15.1%, 동절기 추가접종 5.7%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주간 발생 현황을 보면,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49주차 총 확진자 수는 48주차 2만658명 대비 554명이 감소한 2만104명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2872명이다.
49주차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6709명(33.4%), 김해 3535명(17.6%), 양산 2615명(13.0%), 진주 2172명(10.8%), 거제 1199명(6.0%), 사천 736명(3.7%) 순으로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가장 많은 비율(15.8%)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40대(14.9%), 70대 이상(14.8%), 60대(13.9%)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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