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베일, 아자르 등과 장식
21일 FIFA는 SNS에 이번 월드컵 참가국 32개 나라 선수단 주장들을 캐리커처로 만들어 게시했다.
총 4장의 캐리커처에서 손흥민은 토트넘 동료인 해리 케인(잉글랜드), 에당 아자르(벨기에), 가레스 베일(웨일스) 등과 함께 했다.
손흥민은 소파에 앉아 이들과 케인을 하는 모습이 캐리커처로 표현됐다.
카타르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으로 보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두 번째 장에 나온다.
앞서 FIFA가 역대 월드컵 전설들을 모은 캐리커처에는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 호나우두(브라질) 등과 등장한 바 있다.
한편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은 손흥민은 마스크를 쓰고 오는 24일 예정된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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