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처음 미디어에 초반 15분 훈련 공개할 듯
가나축구협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0일 오후 2시30분께 가나대표팀의 숙소인 카타르 도하의 더블트리 바이 힐튼에 비상경보가 울려 모든 투숙객이 대피했다.
현장엔 소방대가 출동했고, 45분가량 점검 후 안전한 것이 확인돼 가나 대표팀 선수들은 다시 객실로 들어갈 수 있었다.
가나는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스위스와 마지막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18일 카타르에 입성했다.
19일까지 휴식을 취한 가나는 20일 비공개로 첫 담금질을 했다.
21일에는 도착 후 처음으로 훈련 초반 15분을 취재진에게 공개한다.
가나는 한국시간으로 25일 오전 1시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한국과는 28일 오후 10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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