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민의힘 경제안정특별위원회는 15일 기획재정부과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한국은행으로부터 가계부채 현황과 안정화 방안을 보고 받는다.

국민의힘 경제안정특위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재부 1차관, 금융감독원 부원장, 금융위 사무처장, 한국은행 부총재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회의를 열어 가계부채 현황 및 안정화 방안을 보고 받는다.

이종렬 한국은행 부총재와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위원장은 각각 가계부채 상황 평가 및 대응방향, 가계부채 현환 점검 등 현황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가계부채의 리스크 요인 및 대응방향)과 방기선 기재부 1차관,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 이종렬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안정화 방안도 보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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