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549대 거래 성사…10억5000명 온라인 관람
중국중앙(CC) TV 등은 주하이에어쇼 기간 398억달러 규모의 계약이 체결됐고, 각종 모델의 항공기 549대가 거래됐다고 전했다.
언론에 따르면 43개 국가와 지역에서 740여 개 기업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전시에 참여했고, 121대의 항공기와 54종의 지상 장비를 선보였다.
아울러 현장 관람객 수는 21만5000명에 달하고 10억5000명이 전시 실시간 방송을 지켜봤다.
중국 공군이 이번 주하이에어쇼에서 스텔스기, 공중급유기, 무인기 등 그간 자랑하던 최신예 군용기 약 50종을 선보이며 공군력을 과시했다.
중국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젠(J)-20은 이번 에어쇼에서 처음으로 지상에서 일반에 공개됐다. J-20이 지난 2016년 주하이 에어쇼를 통해 처음 일반에 공개됐고 비행하는 형식으로 참여했지만, 이착륙 과정 및 지상에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밖에 중국이 자체 개발한 대드론 방어시스템도 이번 에어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주하이에어소는 중국 최대 항공 박람회로 지난 1996년부터 격년으로 열린다. 2020년 코로나19로 개최되지 않았고 그 대신 작년에 열렸다. 제15회 주하이 에어쇼는 오 2024년 11월 12~17일 6일 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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