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접종엔 모더나 BA.1, 화이자 BA.1, 화이자 BA.4/5 등 3종이 사용된다.
이번 백신은 기존 백신 대비 변이바이러스에 1.69~2.6배 높은 예방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만큼 중증사망 예방효과와 감염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백신은 적기에 맞는 것이 중요한 만큼 신속하게 접종해야 한다”며 “특히,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어르신과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들은 반드시 추가 접종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해 언론, 옥외전광판, 시내버스 내부영상,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와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대대적인 접종 독려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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