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470명, 김해 299명, 양산 245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6일 "지난 5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95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4일 확진자는 1859명, 사망자는 3명이었다.
5일 신규 확진자 1695명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470명(창원 210, 마산 165, 진해 95), 김해 299명, 양산 245명, 진주 226명, 거제 85명, 사천 83명, 밀양 48명, 통영 36명, 거창 32명, 함안 29명, 창녕 26명, 고성 23명, 남해 23명, 함양 22명, 합천 20명, 의령 17명, 산청 6명, 하동 5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거창군 거주 80대 남성이다.
이로써 6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4만7204명(입원치료 52, 재택치료 1만2604, 퇴원 153만3012, 사망 1536)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8.1%,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5.0%, 4차 접종 15.1%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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