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553명, 김해 337명, 진주 231명, 양산 222명 등
누적 확진자 154만5509명…백신 4차 접종률 15.1%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5일 "지난 4일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59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3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3일 확진자는 1916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4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1858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553명(창원 279, 마산 166, 진해 108), 김해 337명, 진주 231명, 양산 222명, 거제 111명, 사천 78명, 거창 54명, 밀양 50명, 통영 32명, 창녕 27명, 남해 27명, 함안 26명, 산청 22명, 함양 22명, 고성 20명, 합천 18명, 의령 17명, 하동 12명이다.
추가 사망자 3명은 김해 거주 70대·100대 여성과 밀양 거주 80대 남성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5일 오전 10시 기준 154만5509명(입원치료 51, 재택치료 1만1693, 퇴원 153만2230, 사망 1535)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47.2%, 위중증 환자는 7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87.3%, 2차 86.5%, 3차 65.0%, 4차 15.1%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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