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7일 이후 35일 만인 1일 2459명(해외유입 1명 포함)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날까지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54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473명, 수성구 363명, 동구 300명, 달성군 280명, 남구 141명, 서구 115명, 중구 103명 순이다. 타 지역은 99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9.8%로 가장 많고 50대 14.2%, 40대 13.6%, 20대 12.4%, 10대 12.1%, 30대 11.6%, 10대 미만 6.3%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544명을 유지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1028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9374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1.4%(185병상 중 58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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