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을 찾아 이번 참사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2.11.01.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이태원 사고 관련 입장발표를 통해 "시민의 생명을 안전을 책임지는 서울시장으로 이번 사고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오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사흘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