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161명 추가…병상 가동률 5.45%

기사등록 2022/10/31 11:26:17

지난 30일 주간 평균 202명·누적 33만9150명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6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9150명이다.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32명, 20~59세가 105명, 60세 이상이 24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30일 기준(24~30일) 202명이다.

전 주(17~23일) 162명보다 40명이, 2주 전(10~16일) 172명보다도 30명이 많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5.45%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중등증 환자가 3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8% ▲2차 87.0% ▲3차 65.2% ▲4차 14.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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