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4차전서 3회 병살타
김현수는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4차전에서 1-1로 맞선 3회초 1사 1루 상황에 2루수 방면 병살타를 쳤다.
김현수는 상대 선발 타일러 애플러의 2구째 체인지업을 노려쳤는데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가면서 병살로 연결되고 말았다.
이로써 김현수는 PS 개인 통산 11번째 병살타를 기록했다.
PS 통산 최다 병살타 타이다. 두산 베어스 홍성흔, NC 다이노스 손시헌이 PS 통산 최다 병살타 기록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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