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1일 1222명 코로나19 확진…사망 1명

기사등록 2022/10/22 10:05:00

창원 437명, 김해 188명, 양산 156명 등

누적 확진 152만1466명…재택치료 7125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1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22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하루 전인 20일 확진자는 1115명, 사망자는 0명이었다.

21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1220명, 해외입국 2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437명(창원 185, 마산 172, 진해 80), 김해 188명, 양산 156명, 진주 117명, 거제 91명, 사천 38명, 밀양 33명, 거창 33명, 창녕 23명, 함안 21명, 통영 20명, 고성 19명, 함양 12명, 합천 11명, 하동 10명, 남해 8명, 산청 4명, 의령 1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사천시 거주 60대 남성이다.

이로서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2일 0시 기준 152만1466명(입원치료 30, 재택치료 7125, 퇴원 151만2804, 사망 1507)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7.8%.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4.9%, 4차 접종 15.0%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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