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창조엔젤클럽(김찬모회장), 인제엔젤클럽(이문기회장), 창원대엔젤클럽(김종철회장), GNI엔젤클럽(김명한회장), 지엔텍엔젤클럽(김민석회장), 파라다이스엔젤클럽(황우석이사),리치엔젤클럽(정종범회장),해오름엔젤클럽(김병재회장), K-GROUND PARTNERS(최아람이사)가 함께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발표한 투자기업들은 준엔지니어링㈜, ㈜다올피피티, 케이데이터랩㈜ , ㈜메타뷰, 아라소프트㈜, 신원디앤티㈜ , ㈜데크맨,, ㈜아이큐브스 등 9개 기업이다.
발표기업중에서 2개 기업이 우수발표기업으로 선정됐다.
2부 행사에서는 경남지방중소벤터기업청 이동수 주무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태화 팀장이 투자정책과 모태펀드 활용을 위한 사업을 설명했다.
최창석 창조엔젤투자클럽 사무총장은 투자연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2023년에는 경남지역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공동방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각 클럽장도 개별적인 클럽활동을 벗어나 스타트업의 발굴, 투자, 성장지원을 위한 공동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경남ICT협회 정민영 회장은 "경남지역의 IT밸리 조성을 위한 IT펀드 100억 조성과 ICT분야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